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반응형
목록김경일 (1)
지금, 여기

불안은 누구에게나, 어떤 심리학자에게나 중요한 이슈. 적절한 불안은 생활에너지를 생성하지만, 과도한 불안은 비관으로 쉽게 바뀜. 위험, 불안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기질을 “속성 불안”이라고 하는데, 속성불안의 자녀가 과도하게 엄격한 부모를 만나면 비관을 초래하게 됨. 눈앞의 닥친 일을 수행하며 작은 불안을 해소하지만, 결국 끝은 좋지 않을거라 믿게됨.(1)완벽주의자인 부모가 칭찬에 인색함 (2)속성불안의 자녀는 기대치를 충족할 수 없고, “해도 안될 거야”라고 생각하게 됨 (3)비관적인 사고 비관은 회사에서도 만연함. ‘어두운 천사’같은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 온화한 성격을 보이더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해도 안된다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그럴 줄 알았다는 패배주의를 전염시킴. 특히 권력..
읽고쓰기
2024. 11. 10. 16:35